내 춤 기록하기
프리스타일은 늘 어렵지만
이제는 조금씩 내 춤의 틀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그 틀이 잡히는게 조금은
안좋은 것 같기도 한데,
그게 습관이 되버리지 않도록
내가 늘 신경쓰며 춤추게 된다
#1 Freestyle Dancing
햇빛 이 너무 잘 들어오던 사무실
카메라도 켰는데, 위치도 잘 잡혀서
나보고 어서 춤춰달라고 하던 시공간
생각하면서 춤추면 춤이 잘 안나오는데
이번껀 추면서 이런 요소들도 넣어보자
하고 바로바로 넣었다
아이솔레이션, 스월 베레이션,
박자 컨트롤 등등을 넣으니 조금은
지루하지 않은 내 춤
춤이 춤다워지도록
루틴이 되지않게 만들고
그 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지
#2 Flow Practice
' 해가지기전에 춤을 추자 '
흐름에 중점을 두고, 끊기지 않도록
만약 중간에 말리더라도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춤을 추려고 했다
이때부터인 것 같다
루즈레그 스월토를 넣기
시작했던게.. ㅎ.ㅎ
그래도 나름의 잘 이어갔던 것 같다
춤에 배웠던 표현을 넣는 것은 좋지만
루틴이 되지 않게 내 춤 만들어가는
것이 내 목표이다.
#3 House Dance
In Hong_De
오늘도 금손 센세의 촬영으로
멋지게 탄생할 수 있었던 영상
이제는 이런 즉흥 영상촬영에
즉각할 수 있도록 적응이 된 것 같다
마냥 신난 나이지만,
이것저것 많이 넣어보려 했으니
더 발전하자자자
'D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에서 하우스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우스 (0) | 2020.04.06 |
---|---|
망원동 & 구산동 하우스댄스의 기록 (0) | 2020.04.06 |
[슈가맨3|양동근 x 김강훈 x 문하우스 '아빠의 말씀'] 무대 (0) | 2020.04.03 |
HOUSE DANCE_ YEBiN (0) | 2020.04.03 |
#3 딩댄의 안무_ Crush - libiza(House Dance Choreography)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