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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망원동 & 구산동 하우스댄스의 기록 오늘은 그동안 춤춰왔던 시간중 내가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춤을 블로그에 남겨볼까한다. 수현쌤께 하우스댄스를 배우면서 쌤이 가지고 계신 그 느낌과 움직임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ㅎ.ㅎ H.D.G (House Dance Giant) 망원동에서 진행했던 하우스댄스 연습 나도 베이직과 루틴을 배우면서 익히고, 우섭쌤의 항상 열정적인 모습과 꾸준한 노력이 항상 자극이 되었다 # 1 Routine Share 셋업 & 스케이팅 & 롤 의 요소들이 좋았던 움직임 뻣뻣한 나무같은 내 모습 쌤처럼 부드러워질테야 #2 Whee In - Easy 조곤조곤 걷듯이 춤추기 이런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의 휘인 안무를 좋아했다:) 뛰고 쪼개는 것보다는 이런 움직임이 더 재밌달.. 더보기
#2 딩댄의 연습일기 약 3개월간의 연습과정 중 가장 호흡이 잘맞았고, 마음에 들었던 연습영상들을 게시해보려고 한다 이 날도 뭔가 코드가 잘맞았어..ㅎ.ㅎ 이상한 코드가 잘 맞는..? ~ Swirl & Looselegs ~ 내가 가장 해보고 싶던 스월과 루즈레그 내 루틴은 방향전환과 내가 좋아하는 쌤의 표현들을 넣어보았다. 재은이의 루틴은 어찌보면 단순한데 헷갈려서 항상 외우기전까지 헤맨다. 이날 쌤께서 우리 둘이 서로 튀려하지않고 에너지를 맞추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칭찬해주셨다 이렇게 단기간에 맞출 수 있던 건 그동안의 감성공유가 잘되었기 때문일꺼라고 하셨다 재은이와 나도 오늘따라 손쓰는게 비슷해서서로 놀라워했었는데 기분이 좋았다ㅎ.ㅎ ~ Looselegs & Peter Paul ~ 나는 셔플이나 피터폴과 같은 뛰는 동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