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연습도 쉽지 않은 요즘

쌤의 사무실에선

언제나 춤을 출 수 있다 '∪'

 # 1  Routine by. Moon House 

 You Give Me Love 

차차와 살사 느낌으로 이루어진 움직임

루틴은 좋은데 소화를 못해ㅠ

순서외우기에 급급해서

느낌내는 것까진 무리였다

쌤처럼 살랑살랑 움직이고 싶었는데

나를 보면 너무 오버되고

억지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보면서 이렇게하면

더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영상을

볼 때마다 한다ㅎ.ㅎ

 #2 Routine By. Moon House 

' Love Is Real '

뜻밖에 너무 즐거웠던 시간

처음 만난 혜인이 앞에서

쌤조차도 못 보셨던

이상한 춤을 췄다ㅋㅋㅋㅠ

살사로 살랑살랑 추는 내 춤이

마음에 들었던 시간

쌤덕에 웃고 즐길 수 있던

우울할 때 보면 풀리는 그런 춤

 #3 Routine By. Moon House 

Profondeded

토요일 하우스 수업이 끝나고,

그 날 배웠던 루틴을 조금

색다르게 촬영해보았다

아기자기하게 하우스 즐기기

구성부터 각도까지 철저하신 쌤

그저 나는 춤추고 편집하였을 뿐

덕분에 느낌있는 영상의 탄생:)

하우스댄스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쌤과

그런 하우스를 좋아하기 시작한 나

계속 즐겁게 춤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