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를 그닥 안좋아하는 나지만,
이 집은 뭔가 다르다
'그릭데이' 라고 각종과일과
견과류들과 소스까지 넣어 먹을 수 있는
내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
위치는 홍대 앞에 있는 양카페
1층건물 안쪽에 숨어있다:)
그릭데이(Greek Day)
분주해보이는 주방(?)
바쁘게 요거트를 만들고 있는
그릭데이 직원분들
그릭데이 메뉴
너무 많은 선택지에
고르기가 너무 힘겨웠지만
난 골랐다 후후후
계산은 무인계산대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그러면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올 수 있답니다:)
매장내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있지 않기에
테이크아웃을 추천합니다:)
그릭데이 - 에메랄드 요거트
딸기,청포도,알로에,치아씨드,
그래놀라, 그릭요거트, 꿀까지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 에메랄드 요거트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비쥬얼이죠?
형형색색 과일때문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 요거트:)
일반 요거트보다 더욱 꾸덕한 식감과
약간의 꿀이 기분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릭요거트' 자체가
나트륨과 당이 표준이하여서
단 맛자체가 하나도 안 느껴지고
풍부한 유산균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서
장건강과 골격강화, 면역력 회복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
여러분도 '그릭데이' 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거트를 찾아서
맛과 장건강 둘다 찾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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