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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남동/꽃집] 화분 하나로 바뀐 분위기, '해리스플라워마켓'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마다  연트럴파크 에 가는데

늘 지나치는 꽃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꽃집에 

방문해보려고 해요:)

 

 

늘 커다란 비닐막에 

가려져있던 곳인데요

 

 

HARRYS FLOWER MARKET

(해리스 플라워마켓_연남점)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화사한 향기

 나만의 꽃다발 을 만들 수 있다니:)

 

 

 

 핑크빛으로 물든 수국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부케를 연상케하죠-?

 


색깔별로 준비된 장미

자세히보니 이름은 다르더라고요

 

 

묘한 색을 가진 푸른 장미 

유독 눈이 갔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가지각색의 꽃들이

한 송이에 1800 - 3300원 선이라

크게 부담은 안되더라고요:D

 


'꽃 한송이'로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이렇게 작은 꽃다발부터,

내가 직접 만드는 나만의 꽃다발 

제작을 할 수 있답니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장미와 화분을 고민하다가

좀 더 오래기를 수 있는

 보랏빛 라벤더 를 구매했어요

 

 

 

 보랏빛이 매력적인 라벤더 

하나만으로 이미지 변신 대성공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저의

 라벤더 성장기 도 기대해주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