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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Pub) & 술집

[이태원/피자] 가볍게 '피맥'하기 좋은 곳 '맥파이'

오늘은 쿠키쌤과 함께

 이태원 데이트 를 하기로 한 날

 

성인이 되면 쌤과 함께

피맥하기로 약속 했었는데

드디어 당일이 되었다

 

 

 이태원 ' 맥파이 ' 

 

 

창가를 지나면  지하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안은 생각보다 어두웠고,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기 좋았다


페퍼로니 피자가을가득

이라는 맥주를 주문 했다


  가을가득_ Beer  

 

 

필름카메라의 감성을

담고 싶으셨다는 쿠키쌤

 

맥주의 맛이 깔끔한 게

마음에 들었다:)

 

 

맥주 한 입하고, 잠시 피자를

기다리며 찍힌 한 컷-)

 

 

언제나 인형같은 외모에

아리따우신 쿠키쌤

 

쌤과 함께함의

행복했던 시간

 


페퍼로니피자

 바삭한 식감 을 자랑하는 피자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

 

 

 

위에  소스 까지 함께 뿌려먹으면

맛도 기쁨도 두배가 되는 기분

 

1차로 피맥을 즐기고

2차로 디저트 즐기러 갔어요:)

 

 


  Dessert 39  

'디저트39'의 뜻을 이날

처음 알았네요ㅎ.ㅎ

 

 

 초코 티라미수 & 크루와상  

 

보는 것만으로도 비쥬얼이

훌륭했던 디저트 입니다 '∇'

 

 초코 티라미수 는 너무 달지 않고

즐기기에 딱 좋더라고요!

 

 

처음이었던 쌤과의 데이트지만

대화하면서 힐링도 받고,

다시금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태원 맥파이에서 피맥도 즐기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